5월 어디를 가도 농번기의 시작이다.
어린 시절 눈에 담았던 풍경들은 평생 마음속에 남아 잔잔한 그리움과 향수를 부른다.
평생을 농군으로 살다가 가신 부모님 덕분에 지금도 이맘때쯤이면 모내기철의 들녘 풍경을 찾아가는 습관 같은 게 생겼다.
언제 보아도, 어디서 보아도 한가롭고 정겨운 풍경이다.
Photo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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