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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지금 들녘은...

by 사진가 미소 2024. 5. 19.

 
5월 어디를 가도 농번기의 시작이다.
어린 시절 눈에 담았던 풍경들은 평생 마음속에 남아 잔잔한 그리움과 향수를 부른다.
평생을 농군으로 살다가 가신 부모님 덕분에 지금도 이맘때쯤이면 모내기철의 들녘 풍경을 찾아가는 습관 같은 게 생겼다.
언제 보아도, 어디서 보아도 한가롭고 정겨운 풍경이다.

Photo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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