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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4

서울둘레길 개나리꽃 만개 마포 걷고 싶은 길  9코스 하늘노을길에 개나리가  만개하였다.이곳은월드컵공원-메타쉐콰이어길-하늘노을길로 이어진 곳으로 강변북로를 따라 나란히 메타세쿼이아길(하늘공원아래)과 하늘노을길(노을공원아래)로 이어진다. 서울둘레길 7구간에 속하여 긴 산책로를 따라 좌측엔 매화가 우측엔 개나리가 장관을 이룬다. 개나리가 절정을 지날때쯤 매화도 개화를 시작하는데 서울에서는 드믈게 만날수 있는 풍경이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느긋하고 여류롭게 꽃길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3월 마지막주부터 4월 첫 주가 절정이다.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7-388 시인의 거리,  가양대교 방면으로 하늘노을길이 이어진다. 2024. 3. 28.
2024 광양매화 화사하게 피다. 긴 겨울을 나고 남녘의 꽃소식이 전해지면  앞다투어 산수유 개나리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유난히 눈이많고 추웠던 지난겨울,  매화꽃 개화소식은 설레이는 마음에 날개를 달고 남녘으로 꽃마중을 나서게 했다. 서울에서는 개나리 진달래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그러나 역시 봄의 전령은 매화이다.여리디 여린 꽃잎은 찬바람에 얼고 진다.  여린 꽃잎에 닿은 햇살이 마냥 귀하고 화사한 이유다.수년만에 또다시 봄을 만나러 나선 길,  삼삼오오 즐거운 사람들의 표정들이 사뭇 정겹다.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절정기 3월 5일~20일 사이Photo/2024.03.14 2024. 3. 14.
매화꽃 만나러가는 길 Photo/광양매화마을 2024. 3. 7.
춘삼월 꽃바람 2010. 3. 30.